허우적거리는 소리에 깼어요
일어서질 못하네요
그 와중에도 두시간 노력 끝에1미터쯤 걸어갔어요
그러다 넘어져서
제가 옷을 붙잡아 들어올려주니 배변판 쪽으로갔어요
한참 참았더뉴소변을 보더군요
아침밥은 무릎에 올려서 밥그릇 대주니
잘 먹더라구요
이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표정으로 누워있어요
저는 기저귀 주문하고 앉아있어요
마음이 마음이.....
18세 노견이예요
똘망똘망해서 다행이다 생각하며 지냈는데
작성자: 결국
작성일: 2025. 11. 16 10:59
허우적거리는 소리에 깼어요
일어서질 못하네요
그 와중에도 두시간 노력 끝에1미터쯤 걸어갔어요
그러다 넘어져서
제가 옷을 붙잡아 들어올려주니 배변판 쪽으로갔어요
한참 참았더뉴소변을 보더군요
아침밥은 무릎에 올려서 밥그릇 대주니
잘 먹더라구요
이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표정으로 누워있어요
저는 기저귀 주문하고 앉아있어요
마음이 마음이.....
18세 노견이예요
똘망똘망해서 다행이다 생각하며 지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