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어디 잠깐 바람이나 쐬러 갔다올까 싶어도 기름값 밥값 커피값 생각하게 되고 애 겨울패딩 하나 사줄라니 3~40만원씩 하네요 요즘 애들 좋다는거요. 남의편 경조사비 술값 이런걸 요즘에 하도 써서 ㅜ 나라도 자제하자 싶은데.

주말에 한번 배달음식도 이번주는 참고 집밥으로 하려고요

이렇게 돈의 노예면 물욕 이라도 없던가요

사고싶고 사야될건 또 뭐가 이리 많아요.

장바구니 한가득 꾹꾹 담아놓고 매일 점검하듯 뺐다 넣었다 에효.

진짜 최악의 성질 유전자를 받았나 싶은게 이렇게 돈돈 거리면서 물욕 있는 거요.

이럴꺼면 물욕도 없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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