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가서 캐시미어 100코트를 샀어요, 것도 거의 4백만원하던 제품을 할인받아 115만원에 샀어요
엄청 따듯하고 부드러워요
2024년 된 제품이긴 한데 정말 몸에 자로 잰듯 딱 맞고 슬림해서 입는 순간 다른 옷은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이제품인데 색상은 진한 네이비에요
맘에 쏙 드는 옷을 산 적이 별로 없는데 오늘 한장 남은 코트를 사와서 기분이 마구 좋네요 :)
이쁘다는 말 듣고 싶어 올리는 글 같아요 ㅎㅎ
작성자: 코트
작성일: 2025. 11. 15 20:58
아울렛가서 캐시미어 100코트를 샀어요, 것도 거의 4백만원하던 제품을 할인받아 115만원에 샀어요
엄청 따듯하고 부드러워요
2024년 된 제품이긴 한데 정말 몸에 자로 잰듯 딱 맞고 슬림해서 입는 순간 다른 옷은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이제품인데 색상은 진한 네이비에요
맘에 쏙 드는 옷을 산 적이 별로 없는데 오늘 한장 남은 코트를 사와서 기분이 마구 좋네요 :)
이쁘다는 말 듣고 싶어 올리는 글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