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친감과 다른 남편감의 좋은 특징은 뭐가 있을까요?

 

연애한다고 생각하면 좀 재미없고 별로인데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 것.. 이런 것 중요할까요?

 

아니면 연애때 재밌고 티키타카가 잘되는게 결혼하고도 결국 이어져서 좋은 재미가 되고, 어려움도 이겨나갈 수 있는 화목함이 생기는 것인지..

 

 그냥 괜찮은 남편은 이런 것 같더라, 막상 살아보니 연애때랑 달리/비슷하게 이런게 좋더라. 하는 거 알려주세요.

 

   소개팅에 지친 비혼 아닌 미혼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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