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요즘 20대가 너무 허름하게 입고 다녀 돈이 없는거 같다는 글 보고 써보네요.
소비의 트렌드가 변했어요.
요즘 20~40대는 다이소에서 생필품 천원. 이천원에 사다가도
같은 날 해외여행 비즈니스 끊고.
다음날 오마카세 가면서도 또 그 다음날은 가성비 빵집을 찾는 시대입니다
비싼 동네 아파트를 사려고 임장을 다니며 주식. 코인도 하죠.
즉 사람들이 똑똑해졌다는 얘기에요.
돈은 한정되어 있는데 할것도 많고 좋은 경험들도 너무 많죠.
그러니까 꼭 중요하지 않은것에는 또 최대한 아끼고 싶어들 해서
소비도 양극화처럼 아주 저렴한 가게부터 아주 비싼 가게 까지 널려있죠.
예전에는 정보가 별로 없고 경험이 적어서
자기의 바운더리 내에서 비슷한 가격대로 소비를 했다면 (예를들면 예전에 옷이 더 비쌌었죠..)
요새는 소비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이 똑똑해졌다의 차이가 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