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도 김치 없이는 못사는 집이 우리집이에요
신혼 초에 김치 받아먹다 떨어지면 사 먹었더니
남편이 손을 발발 떨어요 아까워서
김치 원없이 먹고 싶다고 설렁탕집 가고 그래서 담그기 시작한게 요즘은 절임배추 100키로 담급니다
이정도 해야 안 떨어지게 먹어요
그 외에도 철철이 파김치 총각김치 하고요.
다행인건 다른 반찬은 또 잘 안먹어서
고기 굽고 생선 굽고 국 끓이는 정도만 하네요..
요즘 시대에도 저같은 젊은 엄마도 있답니다 ㅜ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1. 15 07:26
요즘 세상에도 김치 없이는 못사는 집이 우리집이에요
신혼 초에 김치 받아먹다 떨어지면 사 먹었더니
남편이 손을 발발 떨어요 아까워서
김치 원없이 먹고 싶다고 설렁탕집 가고 그래서 담그기 시작한게 요즘은 절임배추 100키로 담급니다
이정도 해야 안 떨어지게 먹어요
그 외에도 철철이 파김치 총각김치 하고요.
다행인건 다른 반찬은 또 잘 안먹어서
고기 굽고 생선 굽고 국 끓이는 정도만 하네요..
요즘 시대에도 저같은 젊은 엄마도 있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