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녀 배우자... 저는 자기가 잘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아이들 서울에 아파트 한채씩 이미 증여했고 전문직 부부고

아이들도 좋은대학 다녀요. 자세히 밝히긴 그렇지만.

 

비슷한 집안에서 사돈 하자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아이들이 코드 맞는 대학 동창이나 동료 (가능하면 본인이 자기 바운더리에서 찾았으면 해요)

였으면 좋겠고

뭣보다 자기가 잘난. 유전자가 좋은 (표현이 좀 그렇긴 한데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건강하고 똑똑하고 훈남 훈녀... 

 

이정도만 해도 엄청 따지는거 같아서 딴건 많이 안봐요.

더 따지면 고르고 고르다가 노총각 노처녀 될까봐서요.

애들 결혼 빨리 시키고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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