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왔어요

60대 중반이고 오늘 진료보고 왔어요

파킨슨 진단 받은지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의사선생님이 파킨슨 진단 환자중에 최상위수준으로 좋은상태다 얘기해주셔서 마음을 쓸어내렸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약 2mmg 증량을 하더군요ㅜㅜ

 

아직 허니문 기간이라고 하는 2년정도의 진단시간이 흐른터라 이러다가 또 언제 갑자기 안좋아질지몰라 걱정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인생이 뭔지 참 어렵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올려봅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