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생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을때

일단 저는 이혼이 하고 싶고 남편이 너무 밉지만 이혼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이혼사유는 충분하지만 제가 능력도 없고 아이도 격렬히 이혼을 반대하고 있어서 주저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남편을 용서하고 제가 제 마음 다스리며 살면 살아질것도 같은데  좀처럼 마음 정리가 안됩니다

그 누구한테도 털어놓지 못할 이야기구요  저 혼자 답은 못내리겠구요

부부상담이라고 가봐야  한두번 상담 받아서 될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지인들한테 털어놓고 싶지는 않고..

도대체 답은 멀까...내가 잘못 생각하는걸까..  물어보고 싶은데 말할데가 없어요...  다들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하세요?

혼자 아무리 끝없이 생각해도 답도 모르겠고  결정도 못하겠고  너무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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