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국장 주식 17억넘게 투자한 내가 걱정하는 두가지

9월초에 국장 수익 4억났다고 글올렸었고

이후 9-10월에 주식 20년 넘게하며 최고의 수익을 거둔 두달이 되었어요. 

 

잔고 17억이 넘었습니다. 

 

시장이 AI버블우려을 가지고 있는데

반도체업체 키옥시아의 실적부진이

탄광의 카나리아가 아닐까하는 투심들이

반도체 폭락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직 저는 대세상승장 끝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각자 개인의 뷰가있고 다 각자만의 전망으로 시장을 보시니 전망은 다 다를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년초까지 더쎄고 큰 상승이 한번더 올거라고 믿습니다만,

다만 두가지 우려는 늘 가지고 시장대응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폭락 상승은 가볍게 지켜보려 노력 중입니다. 물론 이삼일 이런 폭락 거듭하며 벤츠한대 날아가는 것 지켜보며 엉덩이 무겁게 하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첫째 미국의 인플레 우려입니다. 

인플레가 커지면 결국 금리동결이 아니라 금리인상으로 가고 그러면 이번 장은 끝납니다. 그래서 트럼프의 관세가 어떻게 인플레에 영향을 미칠지 늘 예의주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우려는 늘 미국 장기채 급등이 선행되기에 잘 지켜보는 중입니다. 

 

둘째 새로운 AI기술의 등장 우려입니다. 

지금은 엄청난 Hbm을 때려박아 엄청나게 010101 연산을 해서 학습하고 추론을 해내는데 그과정에서 이제는 hbm뿐 아니라 디램,낸드 등 반도체가 엄청나게 쓰입니다. 이런 과거기술로 계속 AI가 발전할수밖에 없다면 반도체 대세상승은 27년을 넘어설 것이기에 엉덩이 무겁게 최대한 이익의 끝을 봐야합니다만, 만약 딥시크 충격으로 흘끗 보다말았지만 인간처럼 연산하고 추론해내는 새로운 기술이 생긴다면 지금처럼 엄청난 반도체나 전력의 사용이 필요없어집니다. 당장 기술도입이 쉽지 않아 바로 대중화 안된다고해도 그런 기술의 등장만으로도 시장은 선반영하며 주도주 반도체 무너지며 이번 상승 끝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만 아니라면 중간중간 소음으로 단기폭락나오고

여러 거시환경변화로 우려가 나와도 저는 인내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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