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 살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보고
뭐 고장났다 하면 바로 찾아가고
그런데 키우시는 강아지 입원했는데
(당일 같이 입원시킴)
강아지 어떤지 자주 상태 안물어본다고 삐지심요
하...(이미 두번 물어봄)
동네에 어울리시는 할머니들 다 자식 멀리살아서 일년에
세네번만 만난다는데
그에 비하면 얼마나 지금 상황이 다행인지
하나도 모르세요(모른척 하는건지)
이젠 저도 늙어가고 그냥 삐지시면 삐지시는 대로
있으라 할려구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1. 14 09:58
바로 옆 살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보고
뭐 고장났다 하면 바로 찾아가고
그런데 키우시는 강아지 입원했는데
(당일 같이 입원시킴)
강아지 어떤지 자주 상태 안물어본다고 삐지심요
하...(이미 두번 물어봄)
동네에 어울리시는 할머니들 다 자식 멀리살아서 일년에
세네번만 만난다는데
그에 비하면 얼마나 지금 상황이 다행인지
하나도 모르세요(모른척 하는건지)
이젠 저도 늙어가고 그냥 삐지시면 삐지시는 대로
있으라 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