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홀시어머니 삐짐 진짜 받아주기 힘드네요

바로 옆 살면서 일주일에 두세번 보고

뭐 고장났다 하면 바로 찾아가고

그런데 키우시는 강아지 입원했는데

(당일 같이 입원시킴)

강아지 어떤지 자주 상태 안물어본다고 삐지심요

하...(이미 두번 물어봄) 

동네에 어울리시는 할머니들 다 자식 멀리살아서 일년에

세네번만 만난다는데

그에 비하면 얼마나 지금 상황이 다행인지 

하나도 모르세요(모른척 하는건지)

이젠 저도 늙어가고 그냥 삐지시면 삐지시는 대로

있으라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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