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고환율 보니 생각났는데요

요즘 환율이 진짜 허거덩소리나는데

예전에 엄마가 한국돈은 그닥 못 믿는다고 달러로 예금을 하라고 했거든요.

엄만는 그냥 평범하게 대학 가정과를 나왔지

경제학전공하고는 거리가 먼데 

세상을 오래 살다보면 그냥 가정주부도 혜안이 생기는구나,요즘 생각해요

돈복은 아빠보다 더 있어서 친정에서 상속받고 해서 경제력과 발언권은 비례하는지라

엄마가 집에서 큰 소리치며 살긴 하죠.ㅎㅎㅎ

요즘 원화가치가 나날이 가치가 떨어지는지라 엄마말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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