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능은 망쳤으나..

고3  딸

고사장 나오자마자

망했어  어려웠어   이야기하는걸

시작으로

오늘 묻는 말에 단답형아닌 문장으로

답을  다 해주더군요

 

 

사춘기 이후 가장 대화를 많이 한 날 입니다

왜일까요??

 

후련해서??

 

잘때까지 말도 잘 들었어요 ㅎ

 

한국사도 어려웠다는 수능날이 지나갑니다

내일은 학교갔다    치렁한긴머리  자르러 가서

내 속도 시원 ㅎ 해져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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