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학레벨, 언제는 어땠다, 언제는 이랬다 하지 맙시다

아주대가 대우학번으로 연대를 찜 쪄 먹을 때도 있었고 

(아주대 미디어학부가 연대 모든 공대보다 높았음 - 구체적인 자료 지금 확인하고 씀)

 

연고대인들 비인기학과면 미친듯 낮았던 때도 있었고(상상초월) 

연대 토목공학과가 건대 경제학과보다 낮음 - 그 당시 순위배치 신문기사 보고 하는 얘기입니다

(같은해에 서울대 사회계열이 의대보다 높았고, 3위가 서울대 인문, 그 다음이 성대 법대)

 

한동대가 기독교버프로 아주 잠깐 황당하게 높았던 때도 있고 

 

광고홍보학과, 호텔경영학과가 한 시절의 인기로 

중대 광고홍보와 경희대/세종대 호경이 말도 안되게 높았던 때도 있고

 

 

이대에서 가정대가 영문과와 더불어 가장 상위권인 때도 있었고

(이대 자수과가 있던 시절)

 

 

국립대 - 이것도 솔직히 상위국립대 3~4개 - 가 정말 대단했던 때가 있고

 

 

세상은 바쁘게 돌아갑니다.

 

 

그냥 지금을 삽시다

 

 

뭘 지금도 과거 입결에 연연하나요

 

 

수시로 올라오는 **년도에 **대학 **과 몇점이었나요?

30년후에 지금 잘난 대학이 개나소나 가는 대학 될수도 있고

지금 어이없는 대학이 명문 될수도 있어요.

(대부분 누군가 지인의 수준을 가늠해보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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