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황교안이 고교 동기 노회찬에게 했던 말

대학재학 중 노동운동에 뛰어든 노 원내대표는
노동, 진보정치의 대표적 인물로 숱한 고초를 겪었다.
 
 
그는 동기인 황교안 전 총리와 검찰청사에서
피의자와 공안검사로 만났던 당시
"황교안 검사가 나를 자기방으로 불러
포승줄도 풀어주고 담배도 피우고
커피도 함께 마셨다"고 소개했다.
 
 
노 원내대표는
"그 때 황 검사가 '어떻게 지내냐'고 묻길래
서울구치소 새로 옮겨가서
덜 춥고 괜찮다 답했더니
 
 
'그게 문제다. 구치소 지을 때
이렇게 따뜻하면 안 된다'고 했었다"고
대표적 공안검사 황교안을 회고했다.
 
 
노회찬 과거
"황교안과 경기고 72회 동기인 점 죄송" 발언…
고교 시절 유신 타도 운동도
https://www.segye.com/newsView/20180723001641
2018. 7. 23
 
 
 
특검, '내란선동' 황교안 체포당일 구속영장…
11월 13일 법원 심사
https://www.yna.co.kr/view/AKR20251112160852004?input=1195m

 
 
황교안이 쓴 책 제목 : 
나는 죄인입니다 
 
 
 
박정호 영장 전담 판사야
기각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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