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시간 아들이 비빔국수 배달을 시켜줬더라고요
집에는 저 혼자 있고요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아들의 정성을 생각해서 비벼서 먹는데
먹다보니 양이 많아서 밤에 속이 안 좋을 것 같아서 먹다가 남겼거든요
오늘 그 국수를 어떻게든 다 먹고 싶은데
지금 보니 비벼놓은 국수가 덩어리져서 있는데
뜨거운 물을 살짝 섞어서 다시 비벼볼까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1. 13 09:58
어제 늦은 시간 아들이 비빔국수 배달을 시켜줬더라고요
집에는 저 혼자 있고요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아들의 정성을 생각해서 비벼서 먹는데
먹다보니 양이 많아서 밤에 속이 안 좋을 것 같아서 먹다가 남겼거든요
오늘 그 국수를 어떻게든 다 먹고 싶은데
지금 보니 비벼놓은 국수가 덩어리져서 있는데
뜨거운 물을 살짝 섞어서 다시 비벼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