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3 아이 데려다주며 극t 납편

고3 딸아이 고3 내내 하루도 맘편히 잔적없고

피말리는 시험에서 상위권 유지하고

수능 앞두고 하필 감기걸려 열나고 아팠어요

내내 기도하며 아침에 전 울까봐 남편이 데려다줬는데

세상 무뚝뚝하고 감정표현 없던 남편이

울면서 전화왔어요 ㅠㅠ

애 보내는 뒷모습에 울음 터졌다고

아침부터 저도 울어요 ㅠ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