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들,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대변’ 테러…
내년 방한 중국인 ‘사상최대’ 전망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들이 경복궁에서 대변을 봐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10일 오후 종로구 경복궁 돌담 인근에서 중년 남성이 쭈그려 앉아 용변을 보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 그 옆에는 중년의 여성도 마찬가지로 용변을 보고 있었다.
용변을 본 위치는 경복궁 북문 신무문 내 돌담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당시 수십 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경복궁을 찾았다”며 “이 남녀 역시 그 일행으로 보였다”고 사건반장을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