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절날 남편은 자고 있는거 꼴보기 싫어요.

명절날 아침에 도착해서 나는 전 부치랴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데 남편은 도착하자 마자 소파에서 자요.

남편이랑 사이가 좋음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사이도 뭐 그닥이니 더 짜증나네요.

시댁 가서 잠 좀 자지 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피곤하대요. 운전해서요.

남편은 몇시간 자다가 담배 피우러 왔다 갔다 하고 있고  오늘 문득 일하다가 생각이 나서요.

사이 안 좋은 남편 집에 가서 나는 하루종일 서 있는데  저 남편은  미안한 감정도 없이 그냥 맘 편하게 있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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