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구 1주택자
그런저런 작은 도시에서 대출 안 받고
형편 맞게 실거주로 살았어요.
서울 사는 친구들
지난 10년 동안 자산 두 배 세 배로 불려갈 때
저는 1도 차익 실현 못하고
이번에 상급지 이동하는데
제 쌩돈 현금 넣어서 갑니다.
이게 뭔가 싶고 살기 싫어지네요.
스스로가 등신 같아서 참을 수가 없어요.
작성자: 모른다짜증
작성일: 2025. 11. 11 19:43
1가구 1주택자
그런저런 작은 도시에서 대출 안 받고
형편 맞게 실거주로 살았어요.
서울 사는 친구들
지난 10년 동안 자산 두 배 세 배로 불려갈 때
저는 1도 차익 실현 못하고
이번에 상급지 이동하는데
제 쌩돈 현금 넣어서 갑니다.
이게 뭔가 싶고 살기 싫어지네요.
스스로가 등신 같아서 참을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