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볼 때마다 말랐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예뻐졌다고도 하니
힘든 일 없고 다이어트 안 하고 평소랑 다름없는데,
어제는 또 말랐다고 하더니
마치 말랐다고만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요즘 힘든 일 있어? 다이어트 하면 안 돼. 어쩌려고 그래?'라고 하네요. 제가 무슨 다이어트를 하겠어요. 허허 웃고 말았는데
다음에 또 그러면 늙느라 그런가 보죠, 하려고 하는데요.
'뭐지?' 싶은 게 영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1. 11 18:12
아는 분이 볼 때마다 말랐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예뻐졌다고도 하니
힘든 일 없고 다이어트 안 하고 평소랑 다름없는데,
어제는 또 말랐다고 하더니
마치 말랐다고만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처럼
'요즘 힘든 일 있어? 다이어트 하면 안 돼. 어쩌려고 그래?'라고 하네요. 제가 무슨 다이어트를 하겠어요. 허허 웃고 말았는데
다음에 또 그러면 늙느라 그런가 보죠, 하려고 하는데요.
'뭐지?' 싶은 게 영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