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쫓겨난 할머니글 보니 인간심리가 왜 저렇게 모순이고 이해안가는지 모르겠어요.
세세한 내막이야 알수 없지만 그 글도 퍼준 자식은 따로 있고 노후는 젤차별한 자식한테 기댔잖아요.
근데 저 집 뿐 아니라 주변에도 봄 꼭 차별하는 부모 종특이 저렇더라구요.
사실 저희집도 저래서 아무것도 못 받고 차별받은 자식들은 발길 끊고 다 받은 자식은 걍 나몰라라 무관심으로 혼자만 떵떵거리고 잘 살아요.
근데 웃긴건 발길끊은 자식들만 쳐죽일 불효자식으로 동네방네 욕하고 다니세요.
평소에도 퍼준 자식한텐 1도 기댈 생각조차 안하면서 쥐뿔도 안준 자식한텐 온갖 동네 효자자식들 모습 총집합한거 바랬구요.
왜 줬으면 바라거나 기대는것도 거기에 해야지 차별하는 부모는 왜 저런건지 정말 그 심리가 불가사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