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표본이 4~5명밖에 없긴 하지만...^^
얘네들 공통점이 엄마말을 잘들어요.
엄마가 학원셋팅해주면 꾸준히 잘 다니고.
기본적으로 성실하기도 하고 착해요.
지랄 맞은 사춘기도 없는거 같고
엄마 말을 잘 귀담아 들어요.
저희애는 공대를 다니는데
서카포 공대 다니는 애들은 많아요.
얘네들은 특징이 자기가 하고싶은 것만 함
최대한 효율을 따짐.
엄마말은 귓등으로 들음. 알아서 하고싶어함.
그렇다고 공부를 놓지는 않음.
지금 유튜브에 이혼한 피부과의사가 떠서 보는데..
진짜..부모님 말을 얼마나 잘들으면
결혼하라고 하냐..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