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초등생을 위한 학군지가 이동하나요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596009

고1이 1등급을 따기 유리한 최다 학생 지역은  수원시(1만727명), 화성시(9719명), 용인시(9665명) 순”이라며 “이들 지역은 지금도 각종 학원들이 입시설명회와 학부모 행사를 앞다투어 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서울 내에서는 현재 강남구, 노원구, 송파구, 강서구, 양천구 순인 고1 학생 수 상위 지역이 9년 후에는  ▷송파구(3947명) ▷강동구(3301명) ▷강남구(3169명) ▷서초구(2721명) ▷강서구(2707명) 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사 내용에, 경기도에서 분당수지가 안 보이고, 서울에서는 9년 후 리스트에 목동이 안 보이네요.

 

https://cafe.naver.com/f-e/cafes/12730407/articles/6011533?referrerAllArticles=true&inCafeSearch=true&query=%EC%9E%85%EC%8B%9C&art=aW50ZXJuYWwtY2FmZS1hcnRpY2xlLXJlYWQtaW5DYWZlLXNlYXJjaC1saXN0.eyJ0eXAiOiJKV1QiLCJhbGciOiJIUzI1NiJ9.eyJjYWZlVHlwZSI6IkNBRkVfSUQiLCJhcnRpY2xlSWQiOjYwMTE1MzMsImlzc3VlZEF0IjoxNzYyODIwNTM0NTE3LCJjYWZlSWQiOjEyNzMwNDA3fQ.5f6j5Mzwr3Xkdd4a-fVof4te_NkNswU-PsxuaU1Sxps&page=1

이 글을 보면, 실제 학원 수가 화성,동탄,수원에 많나봐요.

 

우리 때는 무조건 강남,목동,중계,분당이 학군지였는데, 근래 아동인구가 이런 식으로 몰리고 있는 줄 몰랐어요. 마포가 새로운 학군지이니 뭐니 등도 이런 통계예상치에는 못당하네요. 아무래도 부모 직장이 그쪽으로 많이 모여있어서 그럴까요? 

 

암튼, 지금 아이들이 초등이하이면 부모 직장 위치에 따라 굳이 강남목동으로 안 가도 되겠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