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데 일찍 생을 마감하는 거 보니
왜사나 싶고..
수술하다 못깨어난 지인..
건강 엄청 신경쓰고 집밥 항상 해드신다는 친구 시부모님 직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우리 부계쪽도 단명하고..
저도 술담배 입에도 안대는데 암투병중이구요
참 인생은 요지경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시겠지만
50인생 살아보니 열심히 사는것과 상관없이
자기 운대로 사는거 같네요
작성자: ㄱㄴ
작성일: 2025. 11. 10 21:53
열심히 사는데 일찍 생을 마감하는 거 보니
왜사나 싶고..
수술하다 못깨어난 지인..
건강 엄청 신경쓰고 집밥 항상 해드신다는 친구 시부모님 직장암으로 돌아가시고
우리 부계쪽도 단명하고..
저도 술담배 입에도 안대는데 암투병중이구요
참 인생은 요지경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시겠지만
50인생 살아보니 열심히 사는것과 상관없이
자기 운대로 사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