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저랑 업무 외에도 친해지고싶어하는 분이 있어요. 어쩌다 퇴근을 매일 같이 하는데 자꾸 저녁 먹자고 하고, 자기 얘기를 많이 해요.저보다 몇 살 위라 예의상 대답만 하는데 눈치는 아주 빤해서 제가 불편해하는것도 알텐데 자꾸 친해지려고 해요 ㅠㅠ 매번 선약 있다고 하고 핑계 대기도 하는데 아예 고정 스케줄을 만들어 피하자니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싶고...집이 같은 방향이라 고민입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1. 10 20:14
직장에서 저랑 업무 외에도 친해지고싶어하는 분이 있어요. 어쩌다 퇴근을 매일 같이 하는데 자꾸 저녁 먹자고 하고, 자기 얘기를 많이 해요.저보다 몇 살 위라 예의상 대답만 하는데 눈치는 아주 빤해서 제가 불편해하는것도 알텐데 자꾸 친해지려고 해요 ㅠㅠ 매번 선약 있다고 하고 핑계 대기도 하는데 아예 고정 스케줄을 만들어 피하자니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싶고...집이 같은 방향이라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