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도 봤네요.코스트코에서 카트에 짐 안빼는 바보

바로 제앞..

50대 부부

카트안에 물건 가득인데 물건을 안 올려놔요.

직원이 작은건 올리셔야되요 말하면서 올려주는데도 손하나 까닥을 안해요.

아..저런 사람이 진짜 있구나..

놀랐는데.

다 올려놨는데 뭔 카드가 오류가 났는지 

다시 그물건들을 계산 안하고 카트안으로 담는데 

진짜 캐셔가 다 담아줬어요.

아니 왜 담아주냐구요.

내가 다 짜증이.....

 

중국이든 외국인인가 싶었는데 한국사람 맞구요.

 

어제인가 게시판에서 본 상황이 내앞에서...

좀 놀랬어요.

 

다들 말귀를 못알아듣던지 다른사람들의 수고를 당연히 여기는건지..

아니 다른 마트 안가봤냐구요.

 

이상한 사람 넘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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