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우울한 사람입니다.
우울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책의 시간을 보내면서 더 우울해하는 패턴을
보내왔었죠.
근데 이번엔 봉사를 시작했어요
똑같은 시간에 2-3시간씩 하고 오는 봉사요.
봉사때문에 일어나고
움직이려고요 .
오늘 첨 다녀왔는데
우울이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어나서 움직였다는 작은 성취라도
했다는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봉사하면서 저의 우울의 고리가
끊어지길 소망합니다.
작성자: 봉사
작성일: 2025. 11. 10 16:08
주기적으로 우울한 사람입니다.
우울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책의 시간을 보내면서 더 우울해하는 패턴을
보내왔었죠.
근데 이번엔 봉사를 시작했어요
똑같은 시간에 2-3시간씩 하고 오는 봉사요.
봉사때문에 일어나고
움직이려고요 .
오늘 첨 다녀왔는데
우울이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어나서 움직였다는 작은 성취라도
했다는데 방점을 찍었습니다.
봉사하면서 저의 우울의 고리가
끊어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