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수영가서 10바퀴쯤 돌고, 서서 숨고르고있는데
갑자기 다리가 따뜻해지는거예요. 옆에 할머니께서 무안한듯 날 슬쩍보더니 출발하기에 따라가서 여기서 소변보시면 운동하는 사람들은 뭐가 되느냐 그리고 소변보셨으면 나가서 씻으셔야지 수영을 왜 하시냐고했더니 저보고 노인네가 실수한것가지고 극성맞게 몰아세운다고 싸가지없는 # 소리를 들었어요. 사무실가서 인상착의 설명하고 항의할생각인데, 너무 나간걸까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11. 10 12:36
새벽에 수영가서 10바퀴쯤 돌고, 서서 숨고르고있는데
갑자기 다리가 따뜻해지는거예요. 옆에 할머니께서 무안한듯 날 슬쩍보더니 출발하기에 따라가서 여기서 소변보시면 운동하는 사람들은 뭐가 되느냐 그리고 소변보셨으면 나가서 씻으셔야지 수영을 왜 하시냐고했더니 저보고 노인네가 실수한것가지고 극성맞게 몰아세운다고 싸가지없는 # 소리를 들었어요. 사무실가서 인상착의 설명하고 항의할생각인데, 너무 나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