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포레식탁이 있고,
가장자리에 한명씩 앉으면 총 6명까지 앉을수 있어요.
저는 그냥 여기에 끼어앉아서 8명까지 소화해볼 요령인데...
솔직히 집 주인은 왔다갔다 하느라 앉아있을 시간도 별로 없구요.
남편은 교자상이 있어야되지 않냐고 하네요.
교자상 예전에 사봤다가,
집에 손님 올 일이 많지도 않고,
그거 1200인가 짜릴 사도
어른 두명씩 앉음 꽉차서 총 6명까지밖에 커버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작은 상을 또 추가로 사서 옆에다 놨는데...
거실에 상을 놔버리면
지나다니기도, 애들 놀기도 불편하구요.
그래서 이사하면서 교자상 나눔해버렸거든요.
하....지금도 교자상을 사고 싶진 않아요.
검색해보니 접이식 테이블이 있긴 한데...
집에 식탁과 높이가 안맞을거 같기도 하고..없어보이기도 하는데,
그냥 이런거 사서 식탁에 붙여 쓰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