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성황후(민자영)도 비선실세가 있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51102&page=1&searchType=search&search1=1&keys=%EB%AA%85%EC%84%B1%EC%99%95%ED%9B%84

82쿡에 어느 분이 정리한 글인데

진령군이란 무당과 진령군의 내연남

이유인..이들이 민비의 비선실세!

 

민비가 임오군란으로 도낭치던 와중에

진령군을 만났는데 진령군이 언제쯤 환궁할 수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진짜 그 시기에 민비가 궁궐로 들어오게 됨.

(민비가 고종에게 은밀히 연락--> 청나라 군에게 도움을 요청, 사태가

수습되어 환궁할 수 있었음)

진령군은 궁에서 같이 생활하며 허구헌날 굿판을 벌렸다네요. 진령군이 정부관료들의 인사에까지 개입하자 고위관료들이 진령군에게 아부하는 사태까지 생기고 진령군은 매관매직을 일삼으며 엄청난 부를 축척함.

이를 걱정한 신하들이 진령군을 탄핵하라는 상소를 올렸는데 고종은 그 대신들을 모조리 유배 보냄 

 

https://youtube.com/shorts/9OXlJypuKyY?si=aNAzdy8JQxvlVh7F

(겸공에 나온 명성황후 이야기)

 

1873년에 민비가 자기 시아버지를 내쫒고 자신을 위한 궁을 지었는데 그게 바로 건청궁! 

왕 바로 옆자리에 앉아 업무보고를 받았답니다. 민비는 조선 500년 역사상 

왕 옆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유일한 왕비였다네요. 남편이 허접하다고 생각한

민자영은 본인이 직접 국가통치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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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의 스토리를 찾아보니

그녀와 비슷한 구석이 많네요.

과연 그녀는 어떤 인생의 결말을 갖게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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