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중에도 누구 하나 안오고
장례식장에도 같은지역에 살던 형님네도 안오더군요
누구하나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도 안하던군요
그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이번에 시어머니 아프셔서
간병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정말 안하고 싶습니다
효자 남편은 푸쉬하는데
넘넘 싫어요
그때 모른척 하던 시댁식구들에대한 실망과 분노가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사그러지지않았나봐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1. 09 17:14
간병중에도 누구 하나 안오고
장례식장에도 같은지역에 살던 형님네도 안오더군요
누구하나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도 안하던군요
그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이번에 시어머니 아프셔서
간병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정말 안하고 싶습니다
효자 남편은 푸쉬하는데
넘넘 싫어요
그때 모른척 하던 시댁식구들에대한 실망과 분노가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사그러지지않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