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암투병 친동생 장례식장에 누구 하나 안 온 시댁

간병중에도 누구 하나 안오고

장례식장에도 같은지역에 살던 형님네도 안오더군요

누구하나 진심어린 따뜻한 위로도 안하던군요

그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이번에 시어머니 아프셔서 

간병해야 할 일이 생겼는데

정말 안하고  싶습니다

효자 남편은 푸쉬하는데

넘넘 싫어요

 

 

그때 모른척 하던 시댁식구들에대한 실망과 분노가 1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사그러지지않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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