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실습가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명찰의 이름보고
자신과 성씨가 같으면 어디 x씨냐고 물어보고
무슨 파냐고 물어보고
자신과 같으면 그렇게 좋아해요. 가족 만난것처럼 손잡고 손을 쓰다듬고 ㅠㅠ
진짜 사람이 많이 그리워서 그런것 같아 마음이 좀 그랬어요. 물론 치매가 왔다 안왔다 하니까 정신이 말짱할때는 다 기억나시나봐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11. 09 14:50
요양원 실습가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명찰의 이름보고
자신과 성씨가 같으면 어디 x씨냐고 물어보고
무슨 파냐고 물어보고
자신과 같으면 그렇게 좋아해요. 가족 만난것처럼 손잡고 손을 쓰다듬고 ㅠㅠ
진짜 사람이 많이 그리워서 그런것 같아 마음이 좀 그랬어요. 물론 치매가 왔다 안왔다 하니까 정신이 말짱할때는 다 기억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