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백안

왜 피하라는 건지 알겠어요.  그냥 보기에만 안좋은게 아니라 건강이 안좋아서 사백안이 되는 거고 건강이 안좋으니 정신적으로 안정되기 힘들고 성격도 좋을수가 없구나 느꼈어요. 본인도 사백안이고  선천적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아서 그 아이도 흰자가 많이 보이는 눈을 가진 분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환경이 그사람을 그렇게 만들었겠지 싶었는데 불쌍한척하며 사람 이용하는게 너무 능수능란하고 쌔한 느낌이상으로 무섭다고 느껴져서 피했어요. 주변에 잘해주는 사람이 없는건지 손절 상황인데도 연락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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