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라 지하철만 이용해요. 심하게 과체중들이 가끔타면 자리 선택지가 몇개 있음에도 늘 제옆에 앉아요. 지금도 너무 밀어대서 짜부된채 앞으로 한시간 반 가야합니다ㅜ 지난달에는 하두 찌그러지듯 눌려가다가 힘들어서 내자리좀 확보하려고 좀 밀었더니 인상을 팍쓰며 쳐다보더라구요. 이십년은 젊어보이는 처자가 ㅎㅎㅜ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11. 07 17:43
뚜벅이라 지하철만 이용해요. 심하게 과체중들이 가끔타면 자리 선택지가 몇개 있음에도 늘 제옆에 앉아요. 지금도 너무 밀어대서 짜부된채 앞으로 한시간 반 가야합니다ㅜ 지난달에는 하두 찌그러지듯 눌려가다가 힘들어서 내자리좀 확보하려고 좀 밀었더니 인상을 팍쓰며 쳐다보더라구요. 이십년은 젊어보이는 처자가 ㅎㅎ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