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측이 "특검이 무려 4번이나 자택 압수수색을 실시한 건 수사 비례성과 적정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반발하자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자신의 일가는 무려 70여차례나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말로 막아섰다.
조 전 대표는 7일 오후 SNS를 통해 김 여사 측 변호인단이 전날 김건희특검이
4번째 사저 압수수색에 나선 것에 대해 "헌정사상 한 집에 4번이나 압수수색 온 적이 있었냐"며 이같이 말한 사실과 함께
2019년 여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앞장서 '조국 일가에 대해
70여차례 압수수색' 했다는 관련 보도를 소개하면서 "어이가 없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5110714062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