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절친 자녀 결혼 축의금

작년에 처음으로 절친 아들이 아주 성대한 곳에서 결혼했어요. 저는 참석해서 10만 원을 냈는데, 사실 고민하다 10만 원을 냈지만 너무 적나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장소가 그런 맘이 들게 한몫했죠). 이번에 다른 절친이 아들 결혼을 시키는데 20만 원을 하는 게 나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럼 작년에 결혼 먼저 시킨 친구한테는 남은 자녀 결혼 때 10만 원을 더 얹어 주겠다고 말을 해야 오해를 안 할까요?

참고로 여유로운 형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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