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사춘기 학폭으로 불합격은…" 대학 때린 글에 '논란 폭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7143?sid=102

 

"사춘기 실수" vs "진정한 교육"…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서울대를 비롯한 거점 국립대학교 6곳이 학교폭력(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 45명을 2025학년도 입시에서 불합격 처리한 사실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이것이 진정한 교육"이라는 긍정적 반응과 "사춘기 시절 실수에 평생 낙인을 찍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올해(2026학년도)부터는 모든 대학이 학폭 기록을 평가에서 의무적으로 감점 요인으로 반영해야 한다. 이에 따라 불합격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전국 140여 개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폭 조치 결과를 입시에 반영 중이다. 감점 외에도 서류·면접 정성평가나 지원 자격 제한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 특히 서울교대, 부산교대, 경인교대, 진주교대 등은 2026학년도부터 학폭 이력의 경중과 관계없이 모든 전형에서 지원 자격을 제한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많은 누리꾼은 "이것이 진정한 교육이다", "성범죄만큼 나쁜 죄가 학폭이다. 가해자는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 "학교에 떨어졌다고 억울해할 자는 없을 것"이라며 호평을 보냈다.

 

--저는 대찬성해요.
이게 부모탓이 크기때문에 부모들이 어릴때부터 애들교육 확실히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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