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내가 안주 떨어지면 직접 요리해다주고 그런 기억 없어요?"
곽종근 사령관 "그때 제 기억으로는 김치가 맛있어서 한번인가 더 가져왔던 기억이 있고"
윤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하여간 한남동 고깃집에서 나오는 김치라 그걸 따로 사다가 여러분들이 온다그래서 2층 냉장고에다가 넣어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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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하고 진지해야할 쿠데타 재판에서 갑분 김치부심 뭡니까?
코메디도 아니고 이게 하아..
내 혈압..
지금 윤식당 찍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