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겹지만 감없는듯 있는듯 내 주식이야기

요즘 상대적 박탈감 많죠

주식시장이 오르면

부익부 빈익빈 더 갭이 커질거같아요

뽑기운도 아니고

회사 미래가치를 알아본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코로나시절 주식불장일때

네이버 카카오 아모레 삼전 현대차

죄다 최고 꼭지에 수백 수천씩 사서

지금도 퍼렁퍼렁 하다가

삼전 현대차만 겨우 수익으로 돌아섰구요

총계좌 -60퍼 넘고 난리부르스길래

1~2년 닫고있다가

어느날 열어봤더니

현차가 50퍼넘게 수익이나서 팔고

사팔사팔했다가 지금도 보유중이고

삼전 이제 수익이고

나머진 아직 한창 멀었네요

특히 아모레 ㅜㅜ

근데 올6월 정권바뀌고

진짜 주식하면 괜찮을거같고

당시 코스피가 너무 낮을때라

에이피알 현대건설 을 샀어요

결론은

에이피알 110프로

현대건설 -8프로

그래도 똥촉이 선방했네요

근데 올초에 제가 무슨짓을 했냐면요

삼전 6만원 떨어지길래 천만원 매수했다가

63000에 팔았어요 ㅎㅎ

또 그즈음인가 하이닉스 18에 샀다가

20되서 아싸 10프로 먹었다 하고

홀랑 팔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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