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의원 갔는데, 백발의 노인 의사가 수납 접수 혼자 다 보더라고요.. 환자가 없는지 저희 부부 상담을 거의 1시간.
침 맞고 나갈 때까지 환자 한 명도 없었어요
맘카페에서 리뷰가 넘 좋아서 갔는데, 사모님이 쓰신 듯ㅋ
흰 가운은 누렇고, 암튼 비위생적인 느낌. .
저 아래 80대 안과의사 얘기 보니
지인 중 안과의사 할아버지(70대초반) 있는데
그분도 간호사 없이 혼자 다 하세요
간호사 월급도 안 나오니 그런거겠죠?
의사라고 다 잘 버는건 아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