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올케 이혼했고 애는 올케가 키우고 있어요
오빠와 애 만나지도 못하게 애 감시해 카톡도 못하는데
애 틱톡 계정 알아내서 dm보내 만났나봐요
조카는 초6인데 엄마가 한 막말 다 적어놨다고 터트릴거라고
장래 희망이 엄마 토막살인하고 무기징역 사는거라고
저도 나르시스트 엄마 밑에서 자라서 그 심정 잘 알기게 걱정되더라고요 연락하고 싶지만 올케의 감시 때문에 힘든 상황이고요
올케는 나르시스트라 사람을 수단으로 생각하고 그래서 오빠와 헤어졌어요
자기가 원하는 데로 사람을 조정하는데 못하면 분노 폭발하고
고상한척하지만 실상은 못난 그런 여자에요
오빠는 사업하다 망해 빚이 많은 상태라 밤낮으로 일해 빚 갚고 있어 애를 데려오긴 힘들것 같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