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폐경 언제되려는지

70년생 아직도 해요 이번달은 아주 쌩쌩하게도요ㅠ
양도 많고 집에 있어서 그나마 다행일지경이에요
저번달은 한두달 처음 건너뛰고 좋다 했는데
어김없이 이달에 딱 제날짜에 하네요 
양도 많고 어제 오늘 너무 많은 양이라 그런가
오늘 아침 일어나니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워
미역국에 계란이랑 밥을 듬뿍 먹었어요 
진짜 얼른 그만 하고 싶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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