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음주 수능인데 이 시간에 늘 자빠져자고 있는 자식

아 진짜 저거 없어져버리면 좋겠어요.

그냥 존재자체가 문제예요.

모든 사람들이 다 이상하다고 하는데

의사,교사 등등 말 안통하고 이상하다고

그래서 키우는 내내 지옥이였는데

이미 성인이고

내집에서 나가라고 몸싸움도 여러번

그냥 사람구실하라고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는 그런 사람이라도 되어라했는데

기생충같은 게 떨어지지도 않고

이상한 정신병자같은 소리나 하고 있고

챗지피티 타령하길래 지피티한테 너같이 사는 게

정상인지부터 물어보라고 해도 묵묵부답

 

어릴때부터 아무리 개싸움해도 양치하는것도 안되서

발악하고 책상에 앉는 게 안되고 늘 누워있더니

 

제발 내 집에서 나가라했더니

아동학대라나? 이미 아동아닌데

자기가 학생일때 내가 화내고 소리지르는 거 녹음해놓은거

들고가서 신고한다고

제발 내 집에서 나가서 신고하라했네요.

내 집에서 나가라고

 

어쩌다 이런 천벌을 받았을까요

둘중 하나가 죽어야 끝날거같아요

 

아직도 자빠져자고 있어요 늘 이 시간에는

그렇다고 밤에 공부하는 유형도 아니예요

폰만 보고 원래 잠 많아서 하루에 16시간은 자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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