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서재형의 투자교실 보고 공부하세요.
김진의 투자캠프 보고 공부하세요.
체슬리 티비 보고 공부하세요.
증시각도기tv 보고 공부하세요.
이효석 아카데미 보고 공부하세요.
소수몽키 보고 공부하세요.
수페티비 보고 공부하세요.
설명왕 테이버 보고 공부하세요.
올랜도킴 미국주식 보고 공부하세요.
미국주식에 미치다 보고 공부하세요.
미국주식으로 은퇴하기 보고 공부하세요.
그 외에도,
한경글로벌마켓, 매경월가월부, 언더스탠딩, 교양이를 부탁해, 삼프로, 박종훈의 경제한방, 전인구 등등등.
아무리 주식은 운빨이 8-9할이라 해도 공부해야 그 운빨도 따라옵니다.
우리나라가 엔비디아로부터 gpu 26만대 공급받기로 한 거, 우리나라 운 좋은 거 맞죠. 우리는 선택을 당하는 을의 입장일 뿐, 어디까지나 선택을 하는 엔비디아가 갑이니까요.
근데 젠슨황이 그랬죠. 어느 나라도 국가가 나서서 gpu 달라는 데는 한국말고 없었다고.
우리나라가 먼저 국가 주도로 열의를 보였고, 그 외 하이닉스랑 삼성이 hbm과 메모리 반도체 원탑이니까 그 운도 따라온 겁니다.
우리같은 개미도 공부하고 노력해서 그 길목을 지키고 있어야 주식 운빨도 따라옵니다.(물론 터무니 없는 행운을 맛본 소수의 사람들이 있기야 하겠지만요)
전 저 위에 소개한 채널, 아니 그 이상을 보고 듣고 공부합니다.
하루 5~6시간 이상 매일 하다 보니 때론 지치고 힘들지만,
단순히 금전적 보상을 넘어,
이게 내 노후의 소일거리, 아니 더 나아가 아예 노후 직업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에 매일을 찾아보고 공부합니다.
그리고 이 정도 공부할 의지나 여력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지수 etf 조금씩 하시면 됩니다.
아까 어떤 분이 왜 민주당이 정권 잡으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사람들을 포모로 몰아가냐고 했던데,
(물론 저는 생존의 필수품인 주택은 가격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보지만)
자본주의라는 제도가 돈 놓고 돈 먹는 게임을 룰로 정했고, 그게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 곳이 주식시장인데,
사람들 포모 오니까 주식시장 활성화 안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중국이나 북한같이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경제체제로 가자는 얘깁니다.
설마 민주당을 비판하는 쪽(주로 국힘쪽)이 공산주의나사회주의 경제체제를 지향하는 건 아닐테니까 주식시장 활성화를 욕하는건 자기 모순일 테구요,
미안한 얘기지만 포모는 자본주의에서 살아가는 이상, 나 스스로 다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내 삶은 돈 보다 소중하고,
세상에는 주식이나 부동산 말고도 가치 있는 것들, 내가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곳들,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