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동창 모임이
좋은 옷 , 고급 악세서리. 명품 가방 경연대회가 되었네요
젊음의 광채가 사라지니
그 광채를 보충하려는 눈물겨운 노력같기도 하고
내가 없어서 그런가?
왠지 시큰둥해지네요.
친구들이 싫은 게 아니고,
발전없이 과거에 묶여 있는 게 싫어서
더 시큰둥해지나봅니다
작성자: 음
작성일: 2025. 11. 03 13:03
어느새 동창 모임이
좋은 옷 , 고급 악세서리. 명품 가방 경연대회가 되었네요
젊음의 광채가 사라지니
그 광채를 보충하려는 눈물겨운 노력같기도 하고
내가 없어서 그런가?
왠지 시큰둥해지네요.
친구들이 싫은 게 아니고,
발전없이 과거에 묶여 있는 게 싫어서
더 시큰둥해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