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친구가
아주아주 좋은 미역이라고
박스에서 꺼내서 반 나눠줬는데
(그친구가 좋은거라면 진짜 좋은거 ㅜㅜ)
완전 까먹고 그대로 다용도실에 뒀어요.
일부는 잎 색깔도 갈색인데 미역이 원래 그런건가 변질된건가 잘 모르겠고...
저거 버려야 하는거죠?
버릴라니 너무 아깝고 죄책감이 들어요.
친구한테 미안하고 ㅜㅜ
어쩜 그게 왜 거기있죠.ㅜㅜ
1년 지났으면 버려야죠?
미역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ㅜㅜ
작성자: ...
작성일: 2025. 11. 02 23:49
1년전에 친구가
아주아주 좋은 미역이라고
박스에서 꺼내서 반 나눠줬는데
(그친구가 좋은거라면 진짜 좋은거 ㅜㅜ)
완전 까먹고 그대로 다용도실에 뒀어요.
일부는 잎 색깔도 갈색인데 미역이 원래 그런건가 변질된건가 잘 모르겠고...
저거 버려야 하는거죠?
버릴라니 너무 아깝고 죄책감이 들어요.
친구한테 미안하고 ㅜㅜ
어쩜 그게 왜 거기있죠.ㅜㅜ
1년 지났으면 버려야죠?
미역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