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무 아까운 미역에 죄책감이..

 

1년전에 친구가

아주아주 좋은 미역이라고

박스에서 꺼내서 반 나눠줬는데

(그친구가 좋은거라면 진짜 좋은거 ㅜㅜ)

완전 까먹고 그대로 다용도실에 뒀어요.

일부는 잎 색깔도 갈색인데 미역이 원래 그런건가 변질된건가 잘 모르겠고...

 

저거 버려야 하는거죠?

버릴라니 너무 아깝고 죄책감이 들어요.

친구한테 미안하고 ㅜㅜ

어쩜 그게 왜 거기있죠.ㅜㅜ

 

1년 지났으면 버려야죠? 

미역 유통기한이 어떻게 되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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