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2부터 평가시험 웬말입니까..
일정 점수 안나오면 엄마들이 이때부터 애를 잡을 수밖에 없고. 초3부터 본격적으로 전과목시험...
얼마전 초3 모의고사 걱정하던 분이 있었는데.. 다들 고3인줄. 그게 그 엄마가 극성이 아니라 명바기때 초1부터 성취도평가해서 학교 순위 발표할 때도 생겼던 문제입니다. 애가 미달로 나오면 교장한테 다임이 욕먹거나.. 어쨌든 성취도 수준에 못미치면 담임이 책임져야 해서... 나머지 공부 부활. 애들 자존심 생각해서 교사가 부모한테 신경써달라고 상담하게 되고.. 그 애는 짐에서 엄마한테 잡도리. 에휴..
윤석렬이 이걸 취임하면서 부활... 미친.
이제 이재명 시대인데 교육계도 정리할 거 정리해야 하지 않을까요???
명바기때 성취도 평가 혹은 윤석열 때 기초학력평가... 의 공통점은 초1,2부터 잡는다는 거. 그걸 바탕으로 학교 순위 매긴다는 거. 3학년부터 전과목평가는 원래도 있던 건데... 왜 순위에 목숨 걸었을까요?? 그래야 교사, 교장 목줄 잡을 수 있으니까?? 애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