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반쪽을 잘 못쓰시지만 그럭저럭 데이케어센터 다니며 버티고 계세요
오늘 저녁 퇴근한 친척분이 집앞을 지나는데 데이케어가시려고 버스기다린다고 하셔서 집으로 모셔다 드렸다고 전화왔네요
벌써 몇번째라고 ㅠㅠ
절대 요양원 안가신다고 했었는데
언제까지 집에 혼자 계실수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어떤 징조가 보이면 위험신호로 봐야하나요
지난번에 집에 간다고 인사하고 나왔는데 저녁때 찾으시더라는 말을 전해듣긴했네요
작성자: 걱정
작성일: 2025. 11. 02 22:16
어머니가 혼자 사시는데 반쪽을 잘 못쓰시지만 그럭저럭 데이케어센터 다니며 버티고 계세요
오늘 저녁 퇴근한 친척분이 집앞을 지나는데 데이케어가시려고 버스기다린다고 하셔서 집으로 모셔다 드렸다고 전화왔네요
벌써 몇번째라고 ㅠㅠ
절대 요양원 안가신다고 했었는데
언제까지 집에 혼자 계실수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어떤 징조가 보이면 위험신호로 봐야하나요
지난번에 집에 간다고 인사하고 나왔는데 저녁때 찾으시더라는 말을 전해듣긴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