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결혼기념일인데요

오전에 이리저리 일도 많았고

남편이 저를 크으게 금전적 배려해준 것도 많아서

고마운데요

 

결혼기념일이라고  본인이,

기억도 못하냐고 서운?해하길래

 

제가, 그럼 맥주한잔 해야지! 하고는

편의점서 맥주 제가 사오고

치킨 남편이 포장해옴

 

밖에선 술 자알 마시는 사람이

작은캔 반잔 마시고

피곤하다고 드가 자네요.

좀 서운, 재미없음... 휴

술궁합이 너무 안맞네요...

사소한건데 약간 서운하네요.

결혼 23년차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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