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이리저리 일도 많았고
남편이 저를 크으게 금전적 배려해준 것도 많아서
고마운데요
결혼기념일이라고 본인이,
기억도 못하냐고 서운?해하길래
제가, 그럼 맥주한잔 해야지! 하고는
편의점서 맥주 제가 사오고
치킨 남편이 포장해옴
밖에선 술 자알 마시는 사람이
작은캔 반잔 마시고
피곤하다고 드가 자네요.
좀 서운, 재미없음... 휴
술궁합이 너무 안맞네요...
쳇
사소한건데 약간 서운하네요.
결혼 23년차임다
작성자: 술궁합
작성일: 2025. 11. 02 17:20
오전에 이리저리 일도 많았고
남편이 저를 크으게 금전적 배려해준 것도 많아서
고마운데요
결혼기념일이라고 본인이,
기억도 못하냐고 서운?해하길래
제가, 그럼 맥주한잔 해야지! 하고는
편의점서 맥주 제가 사오고
치킨 남편이 포장해옴
밖에선 술 자알 마시는 사람이
작은캔 반잔 마시고
피곤하다고 드가 자네요.
좀 서운, 재미없음... 휴
술궁합이 너무 안맞네요...
쳇
사소한건데 약간 서운하네요.
결혼 23년차임다